유단자 과정 태(態)
유단자 태(態)는 1단에서 5단까지로 기술이 구분된다
1. 1단 영무태(英武態)
영무란? 영민하고 용맹스러움을 뜻하며 태의 반복수행으로 태를 몸에 각인시키는
조교로서의 역할이 가능한 단계
2. 2단 비무태(比武態)
비무란? 서로의 무예를 겨루어 본다는 뜻으로 마음먹은 바대로 바르게 가는 순서를
취하며 대련(겨루기)을 통해 무예의 본질을 이해하는 단계
3. 3단 상무태(尙武態)
상무란? 무예를 숭상하여 높이 받든다는 의미로 심신일체의 실천적 이해가 되면서
무예가 건강하고 성숙한 체육문화임을 인지하는 부교관의 자격을 갖추는 단계
4. 4단 현무태(玄武態)
현무란? 신령스러운 상상의 동물로 사신도에서는 북쪽의 수호신으로 기술의 극치를
추구하는 수련자의 내적요구가 신체의 움직임과 조화를 이루며 미적으로 형상화되고 기술이 새롭게 창출되어 기법의 자기화가 이루어지는 교관자격을 갖추는 단계
5. 5단 신무태(神武態)
신무란? 신라시대 화랑들의 용맹스러운 무예를 말하는 것으로 화랑도는 심신도야에
있어 매우 자율적이고 민주적이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 문무양도(文武兩道)와 자타공영(自他共榮)이라는 무도(武道)의 가치를 실현하는 총관의 자격을 갖추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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